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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밀집 지역, 실시간 사고예방 인파감지시스템 가동 개시!ㅣ 실전을 방불케 한 인파밀집 대응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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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47.♡.23.171) 댓글 0건 조회 135회 작성일 23-10-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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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구 합동 현장점검에 이어 인파감지 시스템을 활용한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훈련도 실시됐다.
  ○ 이번 훈련은 서울시, 광진구 외에도 광진경찰서, 광진소방서, 한국인터넷진흥원, 자율방재단, 대학생 등 다양한 기관과 참여자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 시는 인파 밀집 위험단계를 ‘주의-경계-심각’ 3단계로 구분하고, 밀집도를 높여가며 서울시 및 유관기관이 인파 해산을 위해 대응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좁은 골목(30㎡)에 단계별로 주의 단계는 1㎡당 3명(약 90명), 경계 단계는 1㎡당 4명(약 120명), 심각 단계는 1㎡당 5명(약 150명)이 밀집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 훈련은 먼저 60명의 시민이 골목에 밀집한 상황을 보고, 지나가던 행인 두 명이 119에 신고하는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19를 통해 접수된 신고 내용이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에도 동시에 공유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유관기관에 전파되는 모습을 사전에 촬영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시는 최근 인파 밀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실제로 많은 시민 신고가 들어오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시나리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 다중운집 위험 ‘주의’ 단계(1㎡당 3명)에서는 위험 상황을 인지한 광진구 재난안전상황실이 광진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연락, 인파감지 CCTV에 부착된 스피커를 통해 인파 해산 방송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스피커를 통해 인파 해산 협조 안내가 수 차례 방송되고, 참가 시민은 자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해산했다.

□ 다음 ‘경계’ 단계(1㎡당 4명)에서는 현장 안내 방송에 더해, 인근을 순찰하던 광진구 현장대응조가 장소에 투입돼 인력으로 인파를 해산했다. 마지막 ‘심각’ 단계(1㎡당 5명)에서는 광진구 인력뿐만 아니라 광진경찰서, 광진소방서 인력이 함께 투입돼 인파를 해산하는 장면과 경미한 부상자 발생에 대응하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실전 훈련이 마무리 됐다.
  ○ 실제로도 ‘심각’ 단계에서는 자치구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경찰, 소방에도 자동으로 경보 알림이 가게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어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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