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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세종문화회관 미디어파사드 | 라온하제 I : 여름밤의 서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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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24.♡.185.173)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2-08-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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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토) 밤 20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 개장식에 맞춰 광화문광장에서 미디어파사드의 점등을 알립니다.
미디어파사드의 개장을 기념하는 첫 전시 [라온하제]는
‘여름밤의 서늘맞이’라는 부제로 디지털 속에서 느끼는
현대인의 휴식과 힐링의 경험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 5점을 8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선보입니다.
전시는 매일 저녁 20시부터~23시까지 운영됩니다.

□ 개막기념전 [라온하제]는 더운 여름밤을 파도의 시원함으로 식혀주는 ▴이이남 작가의 [기운생동_생명의 바다]를 시작으로 따뜻한 감성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이경돈 작가의 [You're Free], 그리고 상쾌하고 편안한 여름날을 느끼게 하는 ▴유민하 작가의 [Cold Water and Summer]까지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 3D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00:00 시작

00:30 이이남 작가, [기운생동_생명의 바다]
동양화에서 가장 중요한 정신인 기운생동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웅장하게 펼쳐지는 파도 앞에 자연 속 시간을 초월하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

04:30 유민하 작가, [Cold Water and Summer]
여름을 연상시키는 나팔꽃, 수박 등의 자연적인 요소들과 자유롭게 수영하는 실루엣들이 물이 주는 이미지와 결합하여 짧은 시간 동안이나마 여름의 청량함을 느끼게 한다.

06:59 이경돈 작가, [You're Free]
가수 박원의 노래 [You're Free]의 뮤직비디오로 삽입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미디어아트 전시에 초대된 보기 드문 사례가 된다. 세종문화회관의 전면에서 퍼지는 음악 [You're Free]의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광장에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듯 감동을 느낄 수 있다.

10:50 박윤주 작가, [깨어나보니, 이 세계 입실롱]
다양한 구조물과 환경, 동물과 사람을 함께 활용하는 연출과 함께 공간에 대한 건축적 재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초현실적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4:08 서희정 작가, [LIGHTS]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달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에 빛을 은은하게 비추며 변화하는 풍경을 표현한 작품이다. 해와 달을 바라보는 남녀 인물을 통해 광장의 공간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미디어파사드 #세종문화회관 #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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