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의날 #오세훈시장축사

올해로 42년을 맞이한 장애인의 날.
4월 20일, 제 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축사를 보냈습니다.

서울시는 저소득 장애인 지원과
장애인 경제적 지원 및 사회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올 2월부터 저소득 장애인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 씩 전동 보장구 수리비 지원 사업 시행 및 
5월부터는 중증 장애인 10만 세대에 대한 감면 사업도 시작합니다.

아울러 내년 하반기에는 무료 시외버스 이용정책을 실행하는 등
장애인 교통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장애인 차별 없는
공정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사회.
서울시가 현실로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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