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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현황 브리핑 - 02월 14일(월) | 서울시 신규확진자 11,599명 추가확진 | 재택치료 개편에 따른 진행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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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21.♡.80.7)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2-02-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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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박유미입니다.
○ 2월 14일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14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1,599명이 늘어서
  누적 397,957명입니다. 신규 사망자 5명이 추가 발생하여
  누적 2,242명이며, 사망률은 0.56%입니다.
 
○ 지난 주(2.6.-2.12.) 서울시 확진자는 2주 전(1.30.-2.5.) 대비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지난주 확진자는 총 72,905명으로 일평균 10,415명이 발생하여 2주 전보다 4,654명이 증가하였습니다.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지난 주 7.2%로, 지속적으로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는 지난 주 34명으로 증가하였으나, 치명률은 2주 전 0.06%에서, 지난 주 0.05%로 감소하였습니다.

○ 13일 코로나19 검사건수는 85,045건으로, PCR 검사는 45.9%, 신속항원검사가 54.1%입니다. 12일 PCR 검사 확진률은 23.8%입니다.
 
○ 13일 기준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42.1%입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5.7%이며,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4.7%입니다. 서울시 및 자치구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0.9%입니다. 또한, 60세 이상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감염병전담요양병원 가동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는 약 94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3차 접종은 56.5%(530만 9,465명)를 시행하였고, 12~17세(소아청소년) 접종은 1차 63.7%,
  2차는 59.7%입니다.

다음으로 2. 3일부터 시행한 재택치료 개편에 따른 진행현황입니다.
○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로 배정한 인원은 11,959명입니다.
  현재 치료 중인 전체 재택치료자는 49,491명 중
  집중관리군은 14,014명(28.3%), 일반관리군은 35,477명(71.7%)입니다.

○ 집중관리군을 건강모니터링하고 있는 관리의료기관은 165개소(병원 75, 의원 90)이며, 최대 관리 가능 인원을 43,375명까지 확대하였습니다. 전체 의료 관리역량의 약 32% 수준에서 관리의료기관이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집중관리군 확대 추이에 따라 관리의료기관은 계속 확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 2.12일 기준 관리의료기관 90개소를 대상으로 상담 현황을 조사한 결과, 4,552건의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의료상담이 2,854건, 처방까지 한 경우가 585건, 기타 행정문의가 1,113건입니다. 1개 기관당 일평균 약 51건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일반관리군이 필요시 전화로 상담 및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의원도 계속 늘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1,169개소를 확보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집에서 가까운 병의원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스마트서울맵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전일 1,043개소에서 126개(10.8%)가 늘었으며, 시의사회 및 자치구와 협력해 지속해서 병의원 수를 늘려갈 것입니다.

○ 일반관리군에 대한 의료상담센터와 행정안내센터도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다른 시도가 주로 기존 재택치료자 관리의료기관을 활용해 의료상담센터를 운영하는 것과 달리, 서울시는 일반관리군을 위한 별도의 전담 의료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3곳을 운영 중으로, 기존 동부서남병원 2곳의 센터에 더해, 2.12일부터 서울보라매병원에도 센터를 추가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3곳의 의료상담센터에 배치한 전체 의료인력은 의사 10명, 간호사 44명입니다. 현재까지 상담실적은 4,291건으로 상담만 한 경우가 1,800건, 처방까지 이뤄진 경우가 1,656건, 기타 상담의 경우가 835건이었습니다. 상담 건수 추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립병원을 중심으로 추가로 센터를 늘려갈 것입니다.

○ 재택치료자가 처방된 약을 받을 수 있는 코로나19 지정약국은 945개소로, 전날 대비 287개소가 증가하였습니다. 병의원에서 처방한 약품이 지정약국에 없거나, 재택치료자 집 근처에 지정약국이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정약국을 모든 약국으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 정부와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 재택치료자의 대면진료를 담당하는 외래진료센터는 현재 15개소에서 이번 주 중 17개소로 확대합니다. 주말 운영 기관도 현재 4개소에서 6개소까지 늘어납니다. 외래진료센터는 현재 일 평균 8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이용 인원은 1,520명입니다.


○ 서울시 확진자가 1만 명대로 발생하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오미크론에 대해서도 중증과 사망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역수단입니다. 
○ 서로의 안전을 위해 모임과 약속은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코로나 #재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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