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따뜻하게 바라봐 주세요 (feat. 돌아가는 여정을 돕는사람들) > 서울시 · SeoulLive

노숙인들은 원래부터
노숙인으로 태어난 게 아닙니다.

자기가 원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 가지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고
여러 가지 사회문제들은 안고 살다 보니
어느 날 노숙인이 된 것입니다.

이분들은 어쩔 수 없는 존재고
날 때부터 이런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이분들은 절망 속에서 올라오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는 이분들에게 불편한 시선이 아니라
따뜻한 시선으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이분들에게 대한
시선이 따뜻하게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울시청자활지원과#노숙자#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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