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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용접사를 꿈꾸는 22살 꽃처녀

작성일 13-06-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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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북부기술교육원.

한 무리의 남자들 틈에서 자그마한 체구의 젊은 여성이 눈에 뜁니다. 올해 22살 원미영양인데요. 미영이는 이곳에서 금녀의 직업인 용접사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용접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그녀는 불꽃을 튀기며 여느 남자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뿜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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