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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일함으로 들어와 있는 것을 모르고 어제서야 볼 수 있었습니다
답신에 포함되는 내용상 Q&A란에 올려도 유저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싶어
글을 올립니다...

540으로 통화를 하신분이시면 몇분 되지않아...목소리만 들을 수 있어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문의하신 내용의 면밀함을 비추어 어떤분이신지..짐작도 되구요...

잘지내셨지요..
새로운 일의 시도가 될지도 모르는 시기이시라면...
중요한 시간이겠네요...
살면서 그럴 때를 만나는 분들은 분명... 성장하고... 성공으로 향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더군요...
또한..성공하신 분들의 공통점은...그럴때.. 조금은 과단성있는 결정들을 하시더군요..
....
무쪼록 좋은 결정이 되시기를 빌면서..

말씀하신 차량은 이미 매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차량이 타차종에 비해 가격면에서 저렴했던 이유는
사고경력이 있는 차량이었습니다
코오롱에서 꼼꼼하게 정비를 하여 운행하시는면에서는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연비차이는.. 4.4와 3.0 배기량에 기준한다면
4.4는 고유가인 나라에서는 소유하기가 어려운 차량이 되어버리고 말겁니다..
하지만... 비단 x5뿐아니라..모든 차량이 같은 버전일경우에는
배기량과 연비는 상관관계가.. 예측을 빗나가게 하는예가 많았습니다..

것은.. 차량의 무게며..토오크..마력..등등 생산라인에 기준이 되었던 차량의
밸런스에 맞추어 모든 부품들이 조합되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국내차량일경우 조차 승용차량의 경우 3.0과 2.5L차량의 연비에서도
결코..3.0 차량이 연비가 2.5보다 현격하게 뒤떨어지지 않는다는걸 답변해주실
많은분들이 계시거든요...

X5의 경우... 운영자 개인적으로는... 4.4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 고성능의 차량을 선호하기 때문이지만..연비차이도 차에 스트레스를 주면서
드라이빙을 즐겨보아도..결코 끔찍한 차이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것입니다..
또한 배기량과 연비의 차이의 오해를 푸는 예이기도 하구요...

실연비는..운영자의 RV 운행버릇이 못되다보니까...4.4나 3.0 구분없이
5~6키로가량 나오더군요...

평균 유지비용은...
연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결국... 운전자의 직업..성격에서..차이를 찾아야하지 않을까한답니다..
같은 차량을 운행하는 습관차이로... 50%가량 연비차이를 줄수도 있거든요..
아울러 모든 차량의 부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며... 마모율등은..
일정한 율로 예측이 어렵겠지요...

3~5년동안 무료쿠폰외에... 연료비만 소요된 분들도 수입자동차의 경우에는 어렵지 않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530과... X5... 성능...연비차이..
운영자의 실연비의 체감은 530의 경우는 6~8키로 가량으로 나오는게..
X5의 덩지에비해.. 530은 고성능을 즐기기 때문인가 싶습니다...

RV차량과..세단의 성능은... 서로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경우일테니까..
언급을... 금해야 겠지요...

운영자는..스타일상..물론. 벤츠 C36을 자가용으로 소유하기도 했지만...
RV카에 아직 매료를 더 느끼고 있습니다...
올로드 꽈트로며..뚜와렉...등..
세단의 성능을 엿보는..차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더... 유혹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
문의 하신내용에 시원한 답변이 못됨은...
자동차에 대한 시선이 모두가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울러 운영자의 코드 또한 아직 부족해서일거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