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처음 뵈었지만...

그동안 통화한 기억때문인지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더욱이 너무 친절하시고..

이전부터 번호판까지 세세히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게다가 차를 보고 정말 너무 맘에 들었구요..

사실 초보라서 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정말 좋은 차 사는구나 하는 생각했습니다.

아침일찍 부터 오후까지 저때문에 고생하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헤어졌습니다.(전화가 오는 바람에)

앞으로 구해주신 히든카 안전운전해서.. 다음에 차를 구할때도 조언 구할께요..

타다가 궁금한점 있으면 또 연락드려도 되겠죠?

^^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드디어 오너 되다!!)

아차 그리고 정말 흔하지 않은 종씨(?) 를 만난것도 기뻤습니다.

그럼.. 종종 게시판에서 뵐께요..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