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 올리는 질문내용과는 사뭇다른 질문에 잠시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내 그 유니크한 질문은 자동차에 관한
내용의 문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자동차에 관한 여하한 질문도 가능한 곳이기에요...

적기조례의 선포년도에 관해서는 운영자도
조사를 해본결과 1865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적기조례에관한 자료들도 1865년으로
되어있으므로 알고계신대로 제출을 하시면 되겠네요...

적기조례...
마차시대의 시각으로 앞선기술의 발목을 잡은 격의 불합리한
제도를 비유할때 많이 사용하는 말이지요...

지금도 속도 제한의 교통법규를 피하기 위한 첨단장치가 있는 것처럼
그당시에도 적기조례의 법규위반의 단속을 피하기 위한 방법이 있었다지요..
자동차 앞으로 소년이 달려가는 거지요...교통경찰이 있음을 미리 알려주는..
지금생각하면 웃음을 머금게 하는 상상이지만..그 당시에는
지금의 최첨단 속도위반 경고 장치인 gsp 와 같은 역할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자동차는 탄생이후부터..속도와의 싸움을 하고 있고.. 드라이버는
자동차 역사이래... 속도위반 단속과의 싸움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미흡한 답변을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적기조례 : 증기 엔진이 도로를 망가뜨리고 말을 놀라게 한다는 국민들의 반감으로
영국정부가 선포한 조례로 전방 50 야드 앞에서 기수가 주행하는 자동차와 같은 속도
로 달려 주변 사람들에게 자동차가 오고 있음을 알리도록 의무화한 제도로 증기 엔진
차량은 최고 속도를 시내에서는 3.2 km/h, 시외에서는 6.4km/h로 제한하고 해가 지기
1시간 전부터 등불을 켜도록 의무화 했다. 길이와 중량의 한계를 엄격히 규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