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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재형사장님...

먼저..사과부터 드려야 하지요.. 연락도 못드리구요..
아시지요... 운영자의 일과를 요..

사장님이 다녀가신 뒤로... 정말.. 십분가량의 시간도..
정돈해야할 일과를 둘러볼 여지가 없었답니다..

매장을 방문하셨다면 더 잘아실 거에요..
차량의 입고가 연이어지는 바람에..

사장님한테 찜당한 차량은 그날은 1층 매장에 있었구요
아직 판매를 위한 경정비가 이루어 지지 못한채 그대로 있어요..

그리고 내용이요...2.0이아니구요..1.8터보로 확인이 되어서요..
가격에도 변동이 있네요..

연락을 주시거나.. 방문을 한번 해주세요
아직은 계약이 진행되지 않았으니까요
사장님의 결정 후에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의 일정상의 사정임을 잘아시는 분이시니까..
양해를 바랄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토요일 오후는 그래도 여유가 있으니까..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