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너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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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과나무 (210.♡.132.130) 댓글 0건 조회 2,272회 작성일 02-07-30 16: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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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라는 명분아래, 다음 달 부터는 더 열심히 놀기로 작정했습니다.
차를 팔고 나서 제일 아쉬운 점이라면, 자유 2%가 부족하다는 거예요
비 오는 거리,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 하던 낭만도,
욱하던 감정이 동하면 내달리던 동해안도....
이제는 차분히 책상앞으로 또는 지하전동차를 이용한 서점 쇼핑으로 대체하게 되었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제우너님
지나가다 들러봤어요. 히든카, ... 잘 있네요
간혹, 이런 문안 인사가 늘어진 오후를 힘차게 할때도 있잖아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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