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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재욱에게

작성일 02-09-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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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구에서 생활을 하나보구나..
출국준비는 잘되가고 있는가 싶다.

생활의 패턴과 양상이 달라져도 사는 방식은 거의 같아버린다.
함께 머리를 조아리며 땀흘리던 시절도..이렇게 수 삼개월 아무런 소식을 전하지 못하면서 살아도..그리많이 다르지는 않다..

단지 그시절 이후...너와 풀지 못한 회포와 그리움만 쌓여가면서...

언제 한번.. 그 시절 처럼 가슴이 후련히 열릴수 있는 시간이 기다려진다.

건투를 빈다.

이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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