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이성해 대광위원장, “교통 불편 없는 신도시, 약속 반드시 지켜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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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3-02-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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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2월 20일(월) 오후 2시 남양주시 왕숙·별내지구를 방문하여 광역교통개선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

남양주시는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지금·진건·별내지구 외에 13만명 이상을 수용하는 왕숙지구 개발도 추진되면서, 급격한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계획된 광역교통사업의 적기 이행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지역이다.

이 위원장은 LH 남양주사업단에 방문하여 사업담당자와 함께 지구개발 현황 및 광역교통 개선대책 이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별내역사 현장을 둘러본 후 왕숙지구로 이동하여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살펴보았다.

LH 사업담당자로부터 현장 설명을 듣는 과정에서 이 위원장은 “과거 광역교통사업 지연 등으로 입주 시점까지 개선대책 사업이 완료되지 못해, 다수의 신도시 주민들이 입주 초기 출·퇴근길 불편을 겪었다“고 언급하면서, “입주시기를 고려하여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수립한 개선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시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별내선 연장 사업 지연과 관련해서 “도시철도는 정시성과 대규모 수송력을 갖춘 광역교통의 핵심 수단인 만큼 가능한 신속하게 사업을 완료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서, 아울러, “왕숙지구도 GTX 신설, 9호선 연장 등 여러 도시철도 사업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기존의 사업추진방식만을 답습하지 말고, 계획된 기간 내에 사업을 완료할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치밀한 고민을 담아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남양주 왕숙지구 등 3기 신도시에 대해 국민이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미래 입주민에게 쾌적한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대광위도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2023. 2. 20.
국토교통부 대변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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