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SR의 업무 대부분을 코레일에게 맡기는 이상한 경쟁은 철도 민영화를 위한 것”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국토교통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토교통부

[해명] “SR의 업무 대부분을 코레일에게 맡기는 이상한 경쟁은 철도 민영화를 위한 것”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작성일 23-01-05 17:42

본문

btn_textview.gif

◈ (1.4, MBC) SRT열차 멈추면 KTX 투입? 이상한 철도경쟁

 - SR의 업무 대부분을 코레일에게 맡기는 이상한 경쟁은 철도산업을 민영화하기 위해 추진

지난해 12월 30일 발생한 경기도 평택시 통복터널 내 전차선 단전사고는 1차 조사 결과 철도공단으로부터 하자보수 관리를 위탁받은 코레일의 허술한 업무수행과 시공사의 부적절한 터널균열 보수공사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함께 SR 차량 32대(편성) 중 25대(편성)가 고장나면서 심각한 열차운행 장애와 열차운휴 등이 생기게 되었으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 구간에 코레일로부터 불가피하게 차량을 긴급 지원받아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 민영화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철도운영 공기업인 코레일과 SR 간 건강한 철도운영 경쟁을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수서발 고속철도의 수혜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23년 하반기부터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에도 SRT를 운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이용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SR도 신규차량 14편성 발주를 별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006건 98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Hiddencar.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