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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 11월 28일 10시 기준 상황

작성일 22-11-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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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동향

ㅇ 금일 약 7,600명(전체 조합원의 35%)이 17개 지역 177개소에서 집회 및 대기 예정이며, 출정식 대비 2,000명 감소된 수치

ㅇ 11.28일 23:49분경 부산 신선대 부두에서 운행 차량 앞 유리에 계란이 투척되는 불법행위가 발생하여 경찰병력 현장 배치

□ 물류 및 산업 동향

ㅇ (항만) 전국 12개 항만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크게 감소(평시대비 21%)하여 수출입 및 환적화물 처리에 차질이 발생 중

특히, 광양항, 평택·당진항, 울산항 등 일부 항만은 컨테이너 반출입이 거의 중단된 상황

(시멘트) 레미콘 업계는 29일경부터 전국적으로 레미콘 생산이 중단되어 전국 곳곳의 건설현장 공사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ㅇ (철강) 화물차 출하 자제로 인해 27일(일)의 경우 주말 일평균 출하량(4.6만톤)의 47.8%(2.2만톤)만 출하되는 등 차질 발생 중

ㅇ(정유) 일부 공장 등에서 운송 방해가 일어나고 있으며, 전체 출하량은 평시 대비 감소한 수준

- 4대 정유사(SK, GS, S-OIL, 현대오일뱅크) 차량 중 70~80%가 화물연대 조합원으로 파악되며, 장기화 시 주유소 휘발유·경유 등 공급 차질 예상

□ 주요 조치사항

ㅇ 위기대응 발령단계를 ‘심각(Red)’으로 격상(오늘 9시)하고, 기관별 대응조치 시행

ㅇ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오늘 10시,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ㅇ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기동대·교통경찰·신속대응팀 등)을 배치하여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조치 등을 하고 있으며 군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운송수단 지속 투입 중

- 긴급 물량은 경찰의 보호를 통해 반출하고 있고, 기업별 자체 운송인력 투입, 정부의 비상수송대책 등을 통해 물류피해 최소화 노력 중

□ 향후 계획

ㅇ 국토교통부-화물연대 본부간 면담 예정(정부세종청사, 오늘 14:00)

※ 운송 거부자 신고 안내
정당한 사유 없이 화물 운송을 거부하는 자에 대해 각 지자체에 적극 신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운송 거부자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지자체별 신고센터 연락처: 붙임5)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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