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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주~대구 고속도로 신설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및 호남고속도로(동광주~광산 구간) 확장 사업 타당성재조사 통…

작성일 22-10-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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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0월 26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재부)에서 성주-대구 고속도로는 3/4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호남고속도로(동광주~광산구간) 확장사업이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 성주~대구 고속도로 신설사업>

성주~대구 고속도로 신설사업은 대구·경북 광역 생활권 교통수요 대응 및 영·호남 간 도로 연결성 강화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에 중점사업으로 반영된 구간이다.


< 성주∼대구 고속도로 신설사업 개요 >

ㅇ (사업구간) 경북 성주군 성주읍 ∼ 칠곡군 지천면(18.8km)
ㅇ (사업규모) 4차로 신설
ㅇ (총사업비) 9,542억 원 (예타 신청 기준)


본 구간이 건설되면 주변 도로의 교통 지·정체* 개선으로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성주군과 대구를 연결하여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도 30호선(성주-대구) 교통량 : 35,958대/일, 연평균 9.8%(‘19 ~’21) 증가


본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이 확보되면 타당성평가, 설계 등을 거쳐 공사를 착공하는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 구간 확장사업>

광주 시내를 통과하는 호남고속도로 구간(동광주∼광산)은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상시 도로 용량을 초과해 도로 서비스 수준이 매우 낮으며(D~F 수준), 낮 시간에도 정체로 인한 불편이 지속되는 구간*이다.

* ‘21년 기준 교통량(최대)은 120,171대/일, 서비스 수준 “F” : 차량이 자주 멈추고 도로의 기능이 거의 상실된 상태


< 호남선(동광주∼광산) 확장사업 개요 >

ㅇ (사업구간)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 광산구 월게동 (11.2km)
ㅇ (사업규모) 4차로 → 6, 8차로 / 출입시설 6개소, 방음터널 6.6km 등
ㅇ (총사업비) 7,072억 원 (타재 기준)


본 확장사업으로 지정체 개선은 물론, 상습침수지역(동광주, 서광주 나들목) 개선 및 단절된 생활권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안전등급 기준미달 노후교량(2개소) 개량을 통해 안전한 도로시설물 관리가 가능하며, 종단선형 개선 및 노후포장 개량으로 운전자에게 쾌적한 주행환경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신속하게 환경영향평가 마무리,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2023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은 “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평가 과정에서 경제성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과 정책성 등의 측면에서 합리적인 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면서, “광주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도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도시경쟁력 회복과 적정 차로 수를 확보해 도로 안전성을 회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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