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 6월 13일 10시 기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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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2-06-13 11:10본문
□ 국토교통부 – 화물연대 대화
ㅇ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6월12일 물류정상화를 위한 대화를 진행하였으나 합의점에 이르지 못함
ㅇ 국토부는 앞으로도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화물연대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이어갈 계획
□ 화물연대 동향
ㅇ 금일은 총 6,600여명이 전국 14개 지역에서 분산하여 집회 중으로, 화물연대 조합원(2.2만명)의 약 30%가 참여 예정
- 8시30분 경 평택항에서 운송방을 방해하고 경찰을 밀치는 화물연대 조합원 2명이 검거됨
ㅇ 6월12일 국토부와의 대화 중단에 따라 보다 강력한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언론 브리핑 실시
□ 항만 등 주요 물류 동향
ㅇ 장치율(72.2%)은 평시(65.8%)보다 다소 높으며, 부산항, 울산항 등 일부 항만에서 국지적으로 운송방해행위가 있어 평시대비 반출입량은 30~40% 수준
ㅇ 철강, 타이어, 시멘트,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의 출하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생산 중단이 점차 가시화
- 특히 시멘트의 경우 평소 대비 출하량이 급감하여, 일부 레미콘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도 발생
□ 주요 조치사항
ㅇ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배치하여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조치 등을 하고 있으며 군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대체운송수단 지속 투입 중
- 긴급 물량은 경찰의 보호를 통해 반출하고 있고, 기업 별 자체 운송인력 투입, 정부의 비상수송대책 등을 통해 물류피해 최소화 노력 중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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