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참고] 용산공원 시범개방은 국민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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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 22-06-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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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보도 주요내용 (’22.6.9일, SBS) >

◈ (SBS) 용산공원 시범개방... 땅에서 나오는 독성물질 괜찮을까 우려도
- 미군이 주둔하는 동안 오염물질로 땅이 오염된 상태


용산공원 임시개방은 문재인 정부에서 `21.4월 결정된 사안이고, 국토부는 ‘20.12 반환받은 스포츠필드 구역부터 임시 개방을 준비해 왔습니다.

* (‘21.12.8, 국토부 보도자료) 스포츠필드 등을 공원 조성 이전 임시활용 목적으로 개방하기 위한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


9월 전면 임시개방에 앞서 6월 시범개방을 하는 이유는 용산 공원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국민 의견 수렴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시범개방하는 지역은 전체 반환부지(63.4만㎡) 중 약 16%인 10만㎡로 주한미군 가족과 학생들이 수십년 간 일상생활을 하던 학교, 숙소 등이 위치한 곳이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방을 준비하였습니다.

① 환경 위해성 우려가 있는 지역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하거나,도로포장, 잔디식재 등을 통해 토양의 직접적인 인체접촉을 최대한 차단하였습니다.

② 특히, 방문객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필드 지역은 이미 환경 저감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③ 과거 부산시민공원(캠프 하야리아)도 오염정화 전에 개방한 사례*가 있으며, 이번 시범 개방 계획도 선례를 참고하여 마련하였습니다.

* (임시활용) ‘10.4~’10.9월 → (오염정화) ‘11.4~’12.8월 → (공원 개장) ‘14.5월
- 60분 또는 90분 단위로 이용가능한 관람코스를 마련하여 시민에게 임시개방


금년 하반기 임시개방에 앞서, 시범개방 결과와 위해성 평가결과 등을 토대로 더욱 철저한 환경 위해성 저감조치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저감조치 후에는 정기적으로 비산먼지 측정 등 위해도 검증을 실시하여, 향후 공원 이용에 위험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용산기지 부지를 전부 반환받은 후에는 ‘토양환경보전법(환경부)’에 따른 오염정화를 실시할 예정으로 일반국민들이 용산공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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