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참고] 설 연휴 이동인원 5.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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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2-02-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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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이번 설 연휴 이동인원이 전년 대비 5.6% 증가하였으나, 설날 폭설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사상자는 전년 대비 16.7~51.6%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총 이동인원은 2,594만명(일 평균 432만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오미코론 확산과 이동자제로 일평균 이동인원이 예측치(480만명) 보다 10% 감소하였다.

* 총 이동인원 : 2,594만 명(6일간), (‘21년 2,044만 명, 5일간, 27.0%↑)
일평균 이동인원 : 432만 명(’21년 409만 명, 5.6%↑)


고속도로의 경우, 자가용 이용 증가로 총 교통량 및 일평균 교통량이 작년 대비 1.2% 증가하였으며,

* 고속도로 총 교통량 : 2,516만 대(’21년 2,487만 대, 1.2%↑)
고속도로 일 평균 교통량 : 419만 대(‘21년 414만 대, 1.2%↑)


특히, 설날 수도권과 서해안에 폭설이 내리면서 고속도로의 정체가 나타나기도 했으나, 설 특별교통대책본부의 사전대응과 신속한 제설작업, 이용자의 협조로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 최대 귀성·귀경시간 : 서울-부산 6시간10분(10분↑), 부산-서울 8시간35분(2시간↑)


대중교통의 경우, 철도, 고속버스, 항공 이용객은 전년 대비 각 11.2%, 13.6%, 27.5% 증가하였다.

* 수송실적(천명) : 철도(1,515), 고속버스(551), 항공(699), 해운(218)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등 주요 교통시설에서의 방역관리도 국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로 차질 없이 시행되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실내 취식금지(포장만 허용), 출입구 동선관리, QR코드나 간편 전화 등을 통한 출입자 관리 등 특별 방역조치가 철저히 시행되었으며, 많은 귀성객과 여행객이 몰린 철도역, 공항은 수시로 소독과 환기를 실시하고, 발열 확인 등 방역조치를 꼼꼼히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드론,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한 교통단속 및 교통관리 강화에 따라 교통사고 건수, 사망자·부상자 등 인명피해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 평균 교통사고는 238건*으로 전년대비 약 44% 감소하였고, 일 평균 사망자수**와 일평균 부상자 수도 각각 4명, 319명으로 전년 대비 16.7%, 51.6%로 감소하였다.

* 사고발생건수 : 총 1,430건, 일 평균 238건(’21년 425건, △44%)
** 사망자 : 총 22명, 일 평균 4명(’21년 4.8명, △16.7%)부상자 : 총 1,912명, 일 평균 319명(’21년 659.2명, △51.6%)


국토교통부 어명소 특별교통대책본부장은, “지난 설과 마찬가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방역과 교통안전을 중심으로 마련한 올해 설 특별교통대책이 잘 시행 되었다”고 밝히면서, “오미크론 확산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방역 수칙 이행 등 정부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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