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내용 (한국일보 ‘21.9.9일, 인터넷) >

브이월드는 항공사진·연속지적도 등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유한 공간정보를 통합·서비스하고 사용자 스스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으로서, 여가부의 ‘성범죄자 알림e’ 등 약 745개 공공·민간 기관에 공간정보를 제공 중입니다.

브이월드의 지도정보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제작한 지도를 받아 연 1~2회 업데이트하고 있어 “‘16년 이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다만, 보도에서 언급된 서울 동작구 축구장, 야구장은 최근 ‘21.6월에 개장한 시설로 현재 국토지리정보원은 항공사진 촬영 등 업데이트 중으로 ’21.9월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한편, 브이월드는 지도 이용편의를 위하여 건축물명·영업장명 등을 지도에 표시하는 POI(관심지점 Point of Interest)도 제공 중으로, POI 현행화를 위하여 지리원은 지도갱신 과정에서 현장 조사 등을 토대로 수정사항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휴·폐업과 용도변경 등이 빈번한 상업용 건축물, 영업시설 등의 경우에는 POI 현행화에 한계가 있는 실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사용자 등과 함께 브이월드 지도정보의 업데이트 주기 단축 및 POI 현행화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