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쿠웨이트와 인프라 분야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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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0-10-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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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0.5일(월) 11시(쿠웨이트 현지시간), 라나 알-파리스(Dr. Rana Al Faris) 쿠웨이트 공공사업부 겸 주택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인프라·플랜트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은, ‘사바 알-아흐메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의 서거에 따른 김 장관의 쿠웨이트 조문(10.4-6)을 계기로 이뤄졌다.

김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故 ‘사바’ 국왕의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하면서, 양국이 현재 공동으로 추진하는 ‘압둘라 신도시*’(South Saad Al Abdullah)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쿠웨이트 측의 투자와 관련 제도정비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 쿠웨이트시티 서측 3.5km 위치, 64.4㎢ 규모의 스마트시티 조성(총 24조원 규모예정)(국내 LH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 공동, 현재 마스터플랜·실시설계 중)

이를 통해, 압둘라 신도시가 한국의 신도시 개발경험, 스마트시티 기술이 결합된 쿠웨이트 내의 대표적 도시로 개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쿠웨이트는 주택난 해소를 위해 10여개의 신도시를 계획 중이며, 2개는 공사 중

아울러, 그간 우리기업들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발주예정인 담수·전력·정유 플랜트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우리기업의 참여도 요청하였다.

이에, 라나 알-파리스 장관은 “압둘라 신도시가 쿠웨이트와 한국간 성공적인 협력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쿠웨이트 주요 공공사업에 우수한 한국기업이 참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앞서 10.5일(월) 현지시간 10시에 ‘나와프’ 국왕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故 ‘사바’ 국왕의 서거에 애도를 표하였으며, 10.4(일)에는 현지 진출기업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견도 수렴하였다.

2020. 10. 5.
국토교통부 대변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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