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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고속도로 사망률 감소 위해 만전 기해야”

작성일 20-06-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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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6월 23일(화) 세종 국토부 청사에서 민간투자 고속도로 18개 법인대표 및 경찰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들과 「민자고속도로 도로교통 안전간담회」를 열고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몇 년간 감소추세였던 고속도로 사망자 숫자가 올해 초 다시 증가세*에 있어 긴급히 개최하게 된 것으로 상주영천 고속도로(5.31일 3명 사망) 및 천안논산 고속도로(올해 5명 사망) 등 올해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발생한 노선을 중심으로 구간단속 확대, 졸음쉼터 확충, 도공·민자 간 사고 공동대응 방안, 2차 사고예방 등 종합적이고 다양한 개선대책이 논의되었다.
* (사망자) ’17년 248명→’18년 252명→’19년 206명(1∼5월 72명)→’20년(1∼5월 77명)

이날 김 장관은 “현재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OECD 평균보다 뒤처지는 수준*으로, 정부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감축기조를 견지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구축할 계획”임을 재차 강조하면서, “지난 5월 7일 발표한 도로 인프라 중심의 「도로교통 안전강화 특별대책」을 세부 과제별로 신속하고 면밀히 추진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19년 6.5명으로 OECD 35개국 평균(’17년)은 5.2명

아울러,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정부와 업계, 국토부와 경찰청, 도로공사와 민자고속도로 간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고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0. 6. 23.
국토교통부 대변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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