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참고]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실시된 소음분석은 올바르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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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19-10-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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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과 관련하여 일부 반대주민이 주장하는 ‘소음 분석에 오류가 있었다’ 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과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검토된 항로는 항공기 운항 안전에 문제가 없고, 소음이 최소화 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과정에서 실시한 바람분석은 항공기 운항에 우려가 있는 측풍 범위 등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성산읍 입지의 경우 현 남북방향 활주로 방향이 측풍(20노트 기준 활용률 95%이상)에 의한 운항 안전성 우려가 없다고 검토되었습니다.

활주로 위치 선정이후 소음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비행경로를 계획한 결과에 있어서도 바다방향으로 이착륙하는 것이 소음피해 최소화 측면에서 유리하고 설계기준*(배풍(항공기 진행 동일방향 바람) 5노트 이하)에 따라 남측 바다경로 이착륙 경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었고, 그 결과, 남측 바다방향 이착륙 경로를 최대 80%로 활용*할 수 있다고 분석되었습니다.
* 비행장시설 설계 매뉴얼(2장, 바람) : 5노트 까지의 바람은 무풍으로 보고되며, 공항 계획을 위한 이륙 성능곡선은 무풍에 대하여 작성
* 5노트 이상 북풍이 연간 20% 발생→ 소음 최소화 고려시 북측방향은 20% 이용, 남측 바다방향 80% 이용

전략환경영향평가시에는 기본계획에서 계획된 비행경로안으로 소음 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남측방향 이륙/ 북측에서 착륙 80%, 북측방향 이륙 / 남측에서 착륙 20%’의 기본계획 내용을 활용하는 것으로 적시했으나, 이를 바람 방향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남풍과 북풍을 반대로 적시한 오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타에도 실제 분석시 남풍 80%, 북풍 20%가 적용되었고, 분석결과를 확인한 결과, 소음 평가결과에 오류는 없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향후,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어 협의결과를 공개할 시 정오표도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수정 전

활주로 이용방향은 사전타당성 연구결과 및 기본계획 분석 내용에 따라 북풍(80%) : 남풍(20%)를 적용하였음

수정 후

활주로 이용방향은 사전타당성 연구결과 및 기본계획 분석 내용에 따라 남풍(80%) : 북풍(20%)를 적용하였음

< 관련 보도내용(연합뉴스, 9.30.) >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평가 비상식 오류, 졸속 작성 증거
- 반대 단체 주장 “이착륙 방향, 소음 등고선 정반대 표기”
- 맞바람 방향과 항공기 이착륙 방향이 어긋난 오류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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