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건설현장 미세먼지 저감 위한 총력 대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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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1회 작성일 19-03-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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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7일(목) 11시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LH공사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3월 5일 국토부가 소속·산하기관에 발령한 미세먼지 긴급지시* 이행상황을 확인하고,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긴급 지시(3.5일, 국토부) 주요내용】

- 다중이용시설, 고속도로·철도 등에 대한 물청소 및 진공청소 강화
- 관용차량 운행 자제, 대중교통이용 솔선수범
- 2부제 실시, 경유차 운행제한 협조
- 건설기계, 대중교통 등의 공회전 금지
- 건설공사현장 비산먼지 저감조치 강화(살수량 확대, 차량 물청소, 방진막 설치, 관급공사장 조업시간 단축 검토, 근로자 방진 마스크 착용 등)

김 장관은 공사현장 인근 도로와 화물차 진입로 살수조치와 방진막 설치 등 미세먼지 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 마스크 착용 등 현장관리 상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연일 짙은 미세먼지로 많은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므로, 건설공사 현장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미세먼지는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이어서 범정부적, 범국민적 대응이 긴요하며, 중장기적으로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의 활성화 및 전기, 수소 등 친환경차의 조기 보급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2.18일부터 두 달 간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점검대상인 동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면서, 각 기관과 점검자들이 ‘내 가족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안전 위협요인을 꼼꼼히 점검하여 개선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김 장관은 “연일 고농도의 미세먼지로 인해 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국민들의 염려가 깊은 상황으로, 우선 미세먼지 비상조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제도개선과 예산지원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국민들의 생활공간과 근접해 있는 건설공사 현장 등 주요 시설에서 비상저감조치 이행에 더욱 노력해야 하며, 공공공사 현장에서 더욱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9. 3. 7.
국토교통부 대변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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