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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는 안전에 문제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작성일 18-12-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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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운정역에서 차량기지까지의 입출고선 중 교하지구 8단지와 열병합발전소 부지를 통과하는 구간은 주택 및 발전소 건물 하부를 관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 교하지구 8단지는 아파트단지 모서리 농구장 부지 등 통과(심도 27m)
* 열병합발전소는 스포츠센터 및 경비동 하부 통과

또한 해당 구간의 통과 심도는 22~27m로서 암반층(연암 및 경암)을 통과하므로, 상․하수도, 전력, 통신, 온수관 등 지하 매설물(심도 5m 이내 지표와 가깝게 매설)과는 무관합니다.

공사 시 지반침하 및 소음․진동 영향은 극히 미미*하고, 특히 열병합발전소 부지는 무진동암파쇄공법을 적용하여 진동 영향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지역난방공사 측과 실시설계부터 긴밀히 협의 하에 진행 중입니다.
* 지반침하량은 0.1~0.4mm 예측되나, 허용치 25mm의 0.4%~1.6% 수준
* (소음) 소음원인 작업구가 주택단지와 790m 이격되어 있어 전혀 영향없음
(진동) 공사 시 0.15cm/s, 운영 시 0.02cm/s로 허용치 0.2cm/s 내로 관리

국토교통부는 주민 생활 및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사업시행자가 설계 대로 안전하게 시공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겠습니다.

아울러, 용산구 후암동 등 다른 주거지역 통과 구간도 주민생활 영향이 없고, 향후 재건축․재개발 추진 시에도 저촉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사업시행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한겨레(전국11면), 12.25, 화) >
- 착공을 앞둔 GTX-A 사업에 대해 주민 등의 노선변경 요구가 빗발침
- 파주시와 교하지구 주민 등에 따르면 열병합발전소와 교하 8단지 아파트 하부를 관통하고 있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등 주장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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