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를 틈타 다양한 수법을 보이는 침입범죄
여름 휴가철 늘어나는 빈집털이!

<침입범죄 주말(금, 토, 일) 발생 비율>
- 2020년 평상 시 : 40.8% 
- 최근 5년간 휴가철 : 46.1%

* 출처 :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

안심하고 휴가를 다녀오려면?

1. 휴가는 조용히, 안 다녀온 것처럼! 휴가 중 알림 SNS 게시물은 NO!
“휴가 관련 게시물은 휴가를 다녀온 후에 올리세요!”

휴가 관련 게시글을 올릴 때에는 빈집이 아님을 암시하거나 혹은 휴가를 다녀온 후에 올리세요!

2. 귀찮아도 꼭! 해야 해요. 현관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
“지문이 남거나 일부 키패드 숫자만 마모도면 유출되기 쉬워요!”

유리 재질의 도어락은 지문을 잘 닦아주시고 6개월에 한번은 꼭! 비밀번호를 바꿔주세요!

3. 출입문 근처에 카메라가?! 내 집 주변 감시카메라 확인
“문 주변에 초소형 카메라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휴대폰의 플래시를 켠 상태에서 동영상 녹화 모드를 실행하여 카메라 렌즈 앞에 빨간색 셀로판지를 대고 주변을 탐색하세요! 휴대폰 화면에 빛이 보이면 감시카메라가 있을 확률이 ↑↑ 

4. 택배는 미리, 혹은 나중에 받으세요! 집 앞 or 무인택배함 깨끗이!
“아파트 무인택배함은 보통 보관 후 48시간이 지나면 ‘장기보관’ 메시지가 떠요!”

출발 전 무인택배함을 비우고, 물건 받을 일이 있다면 경비실, 혹은 이웃집에 부탁하세요!

5. 스마트한 세상, 똑똑하게 지키자!! 홈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하세요.
“계량기 수치로 빈집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어요!”

사물인터넷 앱을 통해 TV, 에어컨 등을 외부에서 켜고 끄거나 타이머를 맞춰서 계량기 수치를 조절하세요.

교묘해진 범죄 수법에 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