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참고]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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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2-11-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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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마트국토엑스포”가 11월 4일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국토교통부가 LX, LH 등 7개 공동주관사와 함께 주최한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는 11월 2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으며 국내 관람객과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캄보디아 등 20개의 해외국가에서 온 공간정보 인사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또한 초청국가-국내기업 미팅을 포함하여 약 8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과 32개 콘퍼런스도 성황리에 열렸다.

이러한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 등 3개의 다자개발은행* (MDB)과 공간정보 분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면담을 가졌으며 논의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 다자개발은행(Multilateral Development Bank, MDB) : 개도국과 다수의 재원공여국 또는 선진국이 가입자격에 제한없이 참여해서 경제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은행


① 세계은행(World Bank)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트윈 분야 협력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토부와 World Bank는 ‘기후변화 대응 등 디지털트윈 활용방안 발굴’ 협업 연구과제 추진에 대한 계획을 향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

② 아시아개발은행(ADB) : 아시아 개발도상국 대상 공간정보 분야 지원에 대해 논의하였다. ICT 기반 토지정보시스템 등 한국의 선진 공간정보 기술력 제공, 공간정보 전문가 파견, 워크숍 운영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과의 공간정보 지식공유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③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 AfDB로부터 공간정보체계 관련 국가별 진단에 대한 필요성이 제시되었으며, 국토교통부는 양 기관이 함께 국가별 진단을 진행하고 조사결과를 향후 발표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 협력을 논의할 것을 제안하였다.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 판로개척을 위한 ‘WB(세계은행), AfDB(아프리카개발은행) 설명회’에서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시장현황과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설명이 있었으며,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업들과 관련 분야 발주처들 간 프로젝트 수주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사 마지막 날(11.4)에는 공간정보 분야 주요 진출국*의 실무자가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회의가 열렸다.

* 라오스, 몽골,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탄자니아, 파라과이 등 7개 국가


이번 회의에서는 참여국의 대표단들이 각 국의 공간정보 제도, 기술 현황을 소개하였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문*이 채택되었다.

* 2022 국제 공간정보 발전협력회의 상호 협력문 : 각국은 혁신기술이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도구임을 인식하고 이러한 기술의 활용사례를 적극 공유 등


국토교통부 오성익 공간정보진흥과장은 “이번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대한민국의 공간정보산업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새로운 계기와, 국내 공간정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라고 평가하며, “정부는 국내 공간정보 기업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등 해외 공간정보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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