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보잉 737NG 계열 항공기 동체균열 결함 조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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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2회 작성일 19-10-25 13:45본문
[보도 내용]
보잉 737NG 항공기 기종에서 동체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국내에서 운영 중인 동일기종을 점검한 결과 9대에서 균열이 발견되었으나, 국토부는 현재까지 특별한 조치가 없었음
[국토교통부 설명]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0월 4일에 배포한 보도참고자료 내용과 같이 국내 항공사에 보잉 737NG 항공기의 동체 균열여부를 점검하도록 하는 국토부의 감항성개선지시에 따라 해당 항공기 총 150대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점검을 정상적으로 수행 중에 있으며,
이중 우선 점검대상(비행횟수가 3만회 이상) 항공기 42대에 대해 지난 10월 10일까지 점검을 모두 완료한 결과 총 9대에서 균열이 확인되어 수리 전까지 비행중지 조치하였습니다.
이 결함(균열)은 제작사의 기술자문이 필요한 사항으로 결함 발생 항공기의 균열상태를 바로 제작사에 통보하고 있고, 현재 제작사는 수리방법/수리장소/긴급수리지원 방법 등을 검토 중에 있으며, 제작사인 보잉과 미 연방항공청(FAA)에서 검토가 완료되는 데로 제작사의 수리지원을 받아 조치할 예정입니다.
점검을 아직 하지 않은 나머지 108대의 항공기도 제작사에서 정한 점검기한*이 도래하기 이전까지 모두 점검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 점검기한 : ⓐ 누적 비행횟수(FC, Flight Cycle) 30,000회 이상 항공기는 `19.10.10 이내, ⓑ 누적 비행횟수(FC) 22,600회 이상 30,000회 미만 항공기는 향후 1,000 비행횟수 이내, ⓒ 누적 비행횟수(FC) 22,600회 미만 항공기는 22,600 비행횟수 이내
문의: 국토교통부 항공기술과 044-201-428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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