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19년 국내 제작·판매 신차 8종 실내 공기질 “합격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0-01-09 11:00

본문

btn_textview.gif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신차 전 차종의 실내 공기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 제작ㆍ판매된 8개 신차*에 대해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8개 물질의 권고 기준 충족 여부에 대해 측정한 결과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을 모두 충족 했다고 발표했다.
* 기아 자동차의 카니발, 쏘울, 셀토스, 현대 자동차의 쏘나타, 펠리세이드, 베뉴, 르노삼성의 SM5,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등 4개사 8종

국토교통부는 신차의 실내 내장재에 사용되는 소재 및 접착체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실내공기질을 평가·관리하여 차량 내장재의 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하고 있다.

지난 ‘11년 일부 차종이 톨루엔 권고 기준치를 초과했으나, ’12년부터는 모든 국내 생산 자동차가 신차 실내 공기질을 양호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개정된 국토교통부고시(제2019-144호) “신규 제작자동차 실내공기질 관리기준”이 적용되었다. 2019년 3월, ‘17년 11월에 제정된 국제기준과의 조화를 위해 국내고시를 개정하였고, 평가 방법 변경·관리물질 추가 등 기준이 강화되었다.

7개 평가 물질에서 신규 유해물질 1종(아세트알데하이드)이 추가되어 총 8개 물질을 평가하였고, 시료 채취 시간 증가 등 측정 방법이 기존보다 강화되었다.
* 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자일렌, 에틸벤젠, 스티렌, 아크롤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신규)
** 차량밀폐시간(2시간) → (16시간)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신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차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자동차가 출시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제작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006건 241 페이지
국토교통부 목록
번호 제목 조회 날짜
3166 561 01-10
3165 341 01-10
3164 243 01-10
3163 350 01-10
3162 364 01-10
3161 1327 01-10
3160 410 01-10
3159 382 01-10
3158 247 01-09
3157 356 01-09
3156 326 01-09
3155 336 01-09
3154 422 01-09
3153 513 01-09
열람중 484 01-09
3151 364 01-08
게시물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