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설명] 정부는 일부 과열 지역에 대해서만 맞춤형 시장 안정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19-12-19 12:06

본문

btn_textview.gif

< 보도내용(조선일보, ’19.12.19.) >
서울 똘똘한 한 채 부추긴 정책... 지방은 10% 빠졌다
- 지방 큰손 상경투자 러시...창원 등 미분양·깡통전세 속출
- 文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값은 45% 상승 “초양극화 심화”

그간 정부는 서울 등 일부 과열 지역에 한해 시세 차익 목적의 투자수요를 차단하기 위한 선별적·맞춤형 대책을 시행해왔으며, 지방은 대부분 비규제지역으로서 규제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 지방 규제지역 현황(’19.12월 현재) : 세종, 대구수성

지방 주택시장은 ’09~’15년간 장기간 상승기를 거친 후 ’16년부터 가격 조정과정에 있으며 그간의 상승폭에 비해 상대적으로 누적 하락폭은 낮은 수준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그간 하락폭이 컸던 울산, 창원, 청주, 천안 등을 중심으로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12/3주 아파트가격 상승률(%) : (울산) 0.14 (창원) 0.09 (청주) 0.08 (천안) 0.12

지방의 미분양도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19.10월 기준 4.8만호로 정부의 미분양 매입 등 과거 정책적 개입시기(’08.10월, 13만호)보다는 현저히 적은 수준입니다.
* 지방 미분양(만호) : (’18.12월) 5.3 (’19.3월) 5.2 (6월) 5.2 (9월) 5.0 (10월) 4.8

정부는 지방의 주택시장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공급과잉 지역에 대해서는 공급물량을 조절해나가고, 시장 조정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차인 보호 강화에 주력해나갈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006건 197 페이지
게시물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