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22. 8. 23. 뉴스핌) >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금까지 수립된 128개 지구 전체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이행현황, 광역교통 불편사항 및 완화방안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 중이며, 시급한 교통개선이 필요한 문제지구에 대한지구별 맞춤형 교통 보완방안을 마련할 계획('22.9~'23.上)입니다.

아울러,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로 지정된 수원호매실, 화성동탄2지구는9월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평택고덕의 경우도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여 올해 내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역교통축은 광역교통 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교통축 중에서 교통혼잡 해소 필요성이 큰 교통축을 별도 관리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서, 대광위는 향후 광역교통축 지정과 축별 교통대책 수립 과정에서 주요 교통축에 대한 혼잡 개선방안과 전수조사를 통해 도출된 교통 보완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기존 광역교통시행계획과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보완해 국민들의 광역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