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차관동정] 박선호 차관, “쪽방, 고시원 등 거주자 주거지원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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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18-12-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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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12월 24일(월) 오후에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했다.
* 민간에서 건설한 다가구주택을 공공주택사업자가 매입하여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

박 차관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통해 고시원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전한 입주가구를 직접 만나 거주 중 불편함이 있는지 살피고, 노숙인 일시보호시설인 ‘햇살보금자리 상담보호센터**’를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 쪽방, 고시원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하거나, 자녀를 키우면서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거지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는 사업
** LH로부터 매입임대주택(106호)을 공급받아 노숙인을 대상으로 주거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제공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사각지대 없는 주거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주거취약계층과 접점에 있는 사회복지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정부에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심 내 수요가 높은 지역에 공공임대주택을 적극 확충해 나가고, 정부정책 중 보완할 사항들은 발 빠르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방안(18.10월 발표)을 통해 쪽방, 고시원 등 주택 이외의 거처에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들을 직접 찾아가 정책을 설명하고 공공임대주택 신청부터 입주까지 밀착지원 하는 등 주거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8. 12. 24.
국토교통부 대변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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