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동정) 조승환 해수부 장관, 부산항 신항 수출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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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2회 작성일 23-04-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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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수부 장관, 부산항 신항 수출현장 점검

- 부산항 신항 2-5부두 개장준비 현황 점검

- 부산 신항 항만배후단지 수출물류기업 현장 점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6일(목) 10시 부산항 신항을 방문하여 2-5부두 신규 컨테이너터미널 개장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인 동원비아이디씨㈜를 방문하여 수출입 물류현장을 점검하였다.

 

먼저, 조 장관은 올 10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인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5부두*’ 건설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3선석 1,050m / 하역능력 195만TEU/年 / 운영사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 / ‘23.10월 개장 예정

 

신항 2-5부두는 자동이송장비(AGV, Automated Guided Vehicle)를 도입하여 선박의 접안부터 항만 출입까지 모든 구간에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항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 장관은 건설현장에서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된 부두의 개장은 부산항이 스마트 물류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신규 컨테이너터미널이 적기 개장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하고 “무엇보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다음으로 조 장관은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한 종합 물류기업인 동원비아이디씨㈜를 방문하여 수출입 물류현장을 시찰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조 장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최근 물류 효율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항만배후단지의 역할과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동원비아이디씨가 다양한 물류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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