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동정) 조승환 장관, 공익재단 바다의 품 창립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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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회 작성일 23-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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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장관, 공익재단 바다의 품 창립행사 참석

- 해운업계 출연으로 해기인력 양성 소외계층 지원 등 선한 영향 기대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24일(금)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공익재단 바다의 품 창립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해운업계가 자발적 출연을 통해 설립한 공익재단 ’바다의 품‘ 창립을 기념하는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행사에는 HMM과 고려해운, 장금상선 등 한국해운협회의 주요 20여개 해운선사와 수협, 선원노련, 해양진흥공사 등 해양수산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160여명이 참석했다.

 

’바다의 품‘은 해운선사들이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모아 선원 인재양성과 청소년 해양사상 고취, 그리고 취약계층 지원 등 해운산업의 공익적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2년 12월말에 설립한 공익 재단법인이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해운업계가 자발적으로 출연하여 미래 인재양성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등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도 해운산업 국제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운선사 경영여건 마련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으며, 공익재단 ’바다의 품‘이 더 발전하여, 해양수산 분야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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