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남해 연안, 저수온 경보에서 주의보로 대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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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23-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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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연안, 저수온 경보에서 주의보로 대체 발표

- 양식생물 관리 만전 및 실시간 수온정보 확인 필요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바닷물 수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남해 연안 해역에 발표되었던 저수온 경보를 2월 17일(금) 14시부로 저수온 주의보로 대체 발표하였다.

 

2월 17일 6시 기준 저수온 주의보 대체 예정 해역 수온이 5.7 ~ 6.9℃ 로 저수온 특보 발표 기준인 4℃ 보다 높은 수온을 보이고 있다.

 

* 특보 변경(경보→주의보): (도암만) 5.8℃, (득량만) 5.7℃, (여자만) 5.9℃, (가막만) 5.9℃, (사천·강진만) 6.9℃

** 저수온 특보 발표기준: (주의보) 수온 4℃ 도달, 전일대비 3℃ 하강 또는 평년대비 2℃하강 (경 보) 3일 이상 수온 4℃ 이하 지속, 전일대비 5℃ 하강 또는 평년대비 3℃하강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바닷물 수온이 조금씩 상승하고는 있지만 서·남해 대부분 해역이 저수온 특보가 발표된 상황이다”라며 “권역별 현장대응반은 기동예찰 및 현장 지도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어업인들께서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양식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 ‘실시간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www.nifs.go.kr/risa)’ 및 ‘수온정보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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