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2022년 해양수산분야 집중안전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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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2-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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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해양수산분야 집중안전점검 완료
- 연안여객선, 항만시설 등 1,203개소 점검 및 379건 조치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8월 17일(수)부터 10월 14일(금)까지 3개월간 해양수산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각 지자체와 합동으로 선박, 여객선 터미널, 어촌 숙박시설 등 총 1,203개소의 해양수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포함해 약 1,800명의 정부·지자체 점검관 및 전문가가 참여했고, 점검관이 접근하기 어려운 항만·어항 시설물의 경사면 등 사각지대에는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와 같은 최신장비를 동원하여 점검의 완성도를 높였다.

 

  안전점검 결과 379개소의 안전 취약요소가 확인되어 현장에서 228개소에 대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고, 148개소에 대한 보수·보강 조치를 이행하고 파손된 항만시설 3개소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정밀안전진단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일부 여객선의 낡은 구명조끼와 화재경보기는 새제품으로 교체하도록 하였고, 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비상 시 관람객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탈출로 표시를 보강하도록 하였다.

 

  정태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집중 안전점검에 참여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민간전문가,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확인된 위해요소들은 신속하게 개선해 국민들이 해양수산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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