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동정) 조승환 해수부 장관, 인천지역 정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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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2-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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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수부 장관, 인천지역 정책현장 방문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및 인천해양박물관 건립 등 현장 점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616() 인천지역을 방문하여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및 인천해양박물관 건립, 소래포구 국가어항 건설 현장 등을 점검한다.

 

  먼저, 조 장관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하여 2022년도 주요 업계획을 보고받고 이 자리에서 인천항이 수도권 관문항이며 우리 경제의 핵심 기반시설이다라면서, “항만 기능에 대한 효율적인 재조정, 지역 현안 해소, 중대재해 없는 해양수산 사업장 구현 등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조 장관은 내항 1?8부두 재개발 홍보관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사업부지 일대를 점검 한다. 조 장관은 관계자들과 재개발 예정부지를 확인하면서?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이 최초 재개발 기본계획에 반영된 이후 10년이 지난 만큼, 조속한 추진을 통해 시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예비타당성 조사가 착수된 만큼 적기에 통과될 수 있도록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조 장관은 2024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박물관 건립 추진현황 및 중대재해 대응현황을 보고받고, 작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조 장관은 현장에서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안전과 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커진 만큼 공사 진행 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자 건강관리도 세심하게 관리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건설관계자 모두 수도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을 건립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소래포구로 이동하여, 조 장관은 소래포구항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조 장관은 현장관계자들에게 국가어항 최초 턴키사업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어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품어항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또한 공사 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확보에 각별히 주의하는 등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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