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통영 무인도서 갯바위에서 발생한 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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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회 작성일 22-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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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통영 무인도서 갯바위에서 발생한 환자 구조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5월 15일(일) 8시 39분경 경남 통영시 사량도 남단 남무도(무인도서) 갯바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A모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A모씨는 친지들과 남무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쳤으나,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무궁화31호 고속단정이 이를 발견해 부상자를 인근에 있는 맥전포항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여 9시 10분경 대기 중인 119 구급차에 인계하였다. 인근 병원에서 몸 상태를 확인한 결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진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최근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낚시, 서핑 등 해양레저를 즐기는 분들이 들어나고 있다.”라고 하면서, “도서지역, 특히 무인도서에서 낚시를 비롯한 해양레저를 즐기다 사고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인근 어업관리단이나 해양경찰서 등으로 신속하게 구조를 요청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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