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봄 행락철 대비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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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22-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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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행락철 대비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실시
- 4.4.(월)~ 4.15.(금), 전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합동점검 진행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연안여객선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해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4일(월)부터 4월 15일(금)까지 12일간 ‘연안여객선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봄철은 안개가 짙게 끼는 날이 많고 섬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시기라 여객선 안전운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점검단을 꾸려 전국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연안여객선 161척*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전국 연안여객선 104항로 163척 중 비운항선박 2척 제외

 

  이번 특별점검은 항해·통신장비의 정상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구명부기*, 구명조끼 등 구명설비가 규정에 맞게 비치되어 있는지와 선내 방송시설과 게시판 등을 통해 안전·편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 선박사고 시 해상에 투하하여 사람이 그 주위를 붙잡고 구조를 기다릴 수 있는 장비

 

  해양수산부를 포함한 합동점검단은 점검결과에 따라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바로 조치가 어려운 선박에 대해서는 최소한 5월 1일까지는 시정조치가 완료되도록 할 계획이다.

     
  변혜중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은 “봄 행락철을 대비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객선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게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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