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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해양수산 공공기관 방문 및 해운업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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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2-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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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해운분야 탈탄소 정책 간담회 개최

해양환경 및 해양수산과학기술분야 공공기관 업무계획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3() 서울 소재 해양환경공단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을 방문하여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국제해운분야 탈탄소 정책 추진을 위해 해운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먼저, 문 장관은 해양환경공단을 방문하여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응 현황과 민간주도 해양폐기물 관리 생태계 조성 계획 등을 점검한다. 문 장관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국민들이 해양쓰레기 발생 등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앞으로 국민들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해양쓰레기 발생예방과 수거·처리에 지속 노력하는 동시에 재활용 활성화에 대한 정책 비중을 점차 높여 재활용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문 장관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을 방문하여 해양수산 연구개발 업무계획과 중대재해 대응현황을 점검한다. 문 장관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해양수산분야 산학연 협력을 통한 혁신적인 연구 아이템 발굴 및 연구성과 제고를 위해서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연구개발을 지원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또한,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여 연구개발사업 선정 및 평가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연구개발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도 세심하게 점검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문 장관은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해운선사 및 관계기관* 함께 2023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에너지효율규제 및 EU의 배출권거래제 대응 등 국제해운 분야 탈탄소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우리나라의 대응전략과 친환경해운 전환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해운분야 탈탄소 촉진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 해운선사 및 관계기관 : HMM, SK해운, 팬오션, 장금상선, 고려해운 등 원양 및 근해 해운선사 10개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등 4개 전문기관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제해운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이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 및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해운과 조선분야 선진국으로서 이러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정부는 해운선사의 탈탄소 지원을 위해 친환경선박 전환 보조금 등 여러 재정지원과 차세대 유망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므로, 해운선사도 국제사회의 이러한 움직임을 인식하고 선제적 준비와 대응으로 해운산업의 탈탄소 경쟁력을 강화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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