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충남지역 주요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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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21-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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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충남지역 주요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230()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 소재한 보령수협 위판장과 대천 연안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였다.

 

  문 장관은 충남 최대 규모의 수산물 유통시설인 보령수협 위판장을 방문하여 주요 이동구간 정기 소독,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여부, 종사자 등의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주기적 안내 방송 등 위판장의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수도권 수산물 유통시설에서 집단 감염사례가 수차례 있었던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 장관은 섬 주민, 여행객 등 다수가 방문하는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하여 터미널 내 정기 소독, 실내 환기 등 시설관리 현황과 함께, 이용객과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문 장관은 현장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 등 연말연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여객터미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최고의 여객서비스는 무엇보다 안전임을 명심하고, 운항 안전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감안하여 12월초부터 시행중인 특별방역기간(12.3~12.31)’ 동안 전국 수산물 도매시장, 여객선 및 여객선터미널 등 주요 소관시설에 대해 장·차관 및 담당 실국장이 직접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애로·건의사항을 발굴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 특별방역점검현황(12.329) : 2947개소(장관 45개소/차관 58개소/ ?국장 2034개소)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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