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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해양수산 탄소중립 정책현장 등 제주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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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2회 작성일 21-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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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해양수산 탄소중립 정책현장 등 제주지역 방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탄소중립주간인 1210() 제주지역을 방문하여 파력발전 실해역 시험장과 실증플랜트*(實證, plant)를 점검하고 제주여객터미널의 코로나19 대응현황을 점검한다.

 

* 실증플랜트: 어떤 기술의 실용성을 실제와 유사한 조건에서 시험하기 위한 실험 장비나 시설

 

  먼저, 문 장관은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차귀도 앞 해상에 설치되어 있는 파력발전 실증플랜트와 실해역 시험장(5MW)을 점검한다. 실증플랜트에는 순수 국내 기술로 원천기술을 확보한 발전기*(250kW2)2016년 국내 최초로 설치하여 파력발전 전력을 시범 생산하고 있다. 또한 실해역 시험장은 민간기업 등의 자유로운 파력발전 관련 성능시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20년 구축하였고 파력발전이 상용화에 이르기 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진동수주형 파력발전 장치, 250kW2, 연간 발전량 약 7.8MWh

 

문 장관은 현장에서 “2050 해양수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파력발전 등 해양에너지 활용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그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파력발전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상용화에 다가선 만큼, 해양에너지 상용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 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문 장관은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제주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여객터미널의 정기 소독 및 실내 환기 등 시설관리, 여객 및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과 체온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방역관리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문 장관은 현장에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천여 명을 넘어 코로나 방역상황이 매우 위중한 국면이다라고 강조하고, “여객터미널이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확진자가 지방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특히 특별방역 점검기간(12.331, 4주간) 동안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 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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