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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새만금 신항만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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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5회 작성일 21-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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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새만금 신항만 개발 박차

- 새만금 신항 부두 2선석 조성공사 발주, 2025년까지 완공 예정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새만금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항만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새만금 신항에 부두 2선석을 조성하는 만금 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930() 발주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새만금 신항을 중국-한반도-동남아를 연결하는 환황해권 혁신성장 선도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2030년까지 새만금 신항(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중물 사업으로서 이번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를 실시한다.

 

  * 방파제 3.5km, 호안 14.7km /18,322/’09~ ’30/물동량 700톤 수용 가능

 

  새만금 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2,416원을 투자하여 최대 5만 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잡화부두 2선석과 접속호안*(565m), 관련 부지(188)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토지나 매립지의 지반이 조류?파도로 인하여 침수, 침식되는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한 시설

 

  해양수산부는 그간 설계 및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2026년 부두 개장을 목표로 올해 12 입찰공고와 내년 2월 현장 설명회, 7~8월 설계심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잡화부두 2선석이 조성되면, 새만금 신항이 물동량 176톤 규모를 수용할 수 있게 되어 전북지역의 물류 경쟁력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새만금 개발을 촉진하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부두 개장에 맞추어 새만금 신항(1단계) 일환으로 추진되는 부두운영 지원시설인 항로*, 진입도로** 및 관리부***의 개발사업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 항로 및 박지준설[DL(-) 12~14m]/’20.3.~‘24./797

** 진입도로 0.7km, 방파호안 1.5km/’14.4.~‘22.11./1,285

*** 방파호안 1.585km, 관리부두(40m×14m 3, 도교 1)/’18.3.~‘24.11./1,449

 

  이상호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새만금 신항만 개발은 100국정과제* 중 하나로 포함될 만큼 중요한 사업으로서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로 새만금 신항(1단계) 개발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새만금 항이 환황해권 중심항만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 지역이 고르게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속도감 있는 새만금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주도 매립, 국제공항?신항만 등 물류교통망 조기 구축)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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