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부산지역 정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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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1-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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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부산지역 정책 현장 방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2일(월)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상황과 북항재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


  먼저, 광안리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해수욕장 방역대책’에 따른 안심콜 등록, 체온스티커 발열 체크, 파라솔 현장배정제, 마스크 쓰기와 야간취식 금지 등 해수욕장 방역지침 준수실태 등을 점검하였다.


  문 장관은 현장관계자들에게 “부산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인 만큼, 휴가철 국민들이 많이 찾는 광안리 해수욕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가 중요하다”라면서, “이용객에게 방역수칙 준수 홍보와 더불어,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간 순찰 강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해수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7월 20일부터 8월 6일까지 광안리 해수욕장을 비롯한 대형 해수욕장 20곳을 선정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어, 문 장관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을 방문하여 북항재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한 뒤 무더위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작업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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