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전남지역 정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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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3회 작성일 21-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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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전남지역 정책현장 방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항만 하역현장 안전 점검과 고수온 대비 양식어업 현장 점검 등을 위해 72() 전남지역 정책현장을 방문한다.

 

  먼저,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하여 항만 하역현장 안전관리 및 코로나19 대응실태를 점검한다. 현장 점검에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운영과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보고 받고 항만 현장 안전점검용 드론 시연 및 컨테이너 하역작업 현장을 순시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항만 관계자들에게 항만 운영의 효율성도 필요하지만 항만종사자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이를 위해, 해수부는항만안전특별법제정, (가칭) 항만안전점검관 운영, 안전교육 강화, 표준안전매뉴얼 배포 등 항만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므로 적극 협조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 되었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을 감안하여 항만 방역관리는 변함없이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고수온 대비 양식어업 현장 점검 및 양식업계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여수시 돌산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한다. 현장에서 돌산 해상가두리 양식장의 고수온 대응장비 시연 등 고수온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양식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선상 간담회도 참석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고수온 대응 관계자들에게 올 해 여름 수온은 평년보다 0.5~1높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지자체·어업인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예방, 신속대응, 피해복구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 및 장비 지원 등 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양식어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어촌 고령화,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 등 우리 수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결코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부는 양식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식 수산물의 수급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지원하고 무엇보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 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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