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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현대상선 경영정상화 추진상황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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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0-02-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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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현대상선 경영정상화 추진상황 등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4일(화) 오후 1시 현대상선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배재훈 사장으로부터 금년도 주요 영업전략 등을 듣고 경영정상화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7월 가입한 ‘THE Alliance(디 얼라이언스*)’와 금년 4월부터 본격적인 협력을 개시하고, 2018년 국내 조선소에 발주한 2만3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12척을 인도받아 4월말부터 9월까지 유럽 항로에 순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 세계 3대 해운동맹(Alliance)의 하나로 Hapag-Lloyd(독일), ONE(일본), Yang ming(대만) 등 3개 회원사와 항로 공동운항, 화물선적공간 매각 및 교환 등으로 상호협력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금년는 해운재건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로 초대형선 투입 등에 맞춰 안정적인 화물 확보와 영업실적 개선에 모든 노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고, “해운재건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도출되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해운선사, 항만공사, 관련 협회 등이 참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해운항만분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인사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항만을 통한 유입이 없도록 검역 등을 더욱 강화하고, 선사와 하역사는 예상되는 피해사항을 미리 점검하여 적극 대응해 나가자.”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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