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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미얀마와 수산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작성일 19-11-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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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미얀마와 수산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동남아 3개국 정상 순방 시 항만개발 MOU에 이어 수산분야 MOU 체결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26일(화) 세계 9위의 수산물 생산국*인 미얀마의 아웅 뚜(Aung Thu) 농림축산관개부 장관과 ‘한-미얀마 수산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연간 어업 생산량 215만 톤으로 세계 10위 국가이며, 양식어업 생산량은 105만톤으로 세계 9위 수준(2017년, FAO 통계(’19.8월 발간) 기준)
 
  양해각서는 ▲ 수산양식 분야의 과학적ㆍ기술적 자료 및 정보교환 ▲ 전문가ㆍ과학자ㆍ교육생 교류 및 공동연구 ▲ 연수ㆍ컨퍼런스 개최 등 수산양식기술 지원과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양국은 정례적인 수산 공동위원회를 개최(연 1회, 교차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ODA* 등 협력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하였다.
 * 한-미얀마 간에는 내수면 양식산업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0년부터는 FAO와 협력하여 자율관리어업의 전파 및 현지 정착을 위한 ODA 추진을 통해 미얀마 어촌의 자립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 미얀마 정상 순방시 한-미얀마 간 ‘해운, 조선소 현대화, 물류 및 항만개발ㆍ관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미얀마 달라지역의 킹스뱅크 항만 및 인근 배후부지 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 미얀마 킹스뱅크항 등 항만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19.1.~`20.4. / 10.1억원)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은 “미얀마와는 3개월 사이에 2개의 협력 MOU를 체결할 만큼, 해양수산분야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국 간 우호협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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