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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전원공급설비 기술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 개최

작성일 19-09-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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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전원공급설비 기술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 개최
- 육상전원공급설비(AMP) 관련 국내 학계·업계 전문가 한자리에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0? 2일(수) 13시 서울 그랜드 컨벤션센터 파이오니아 홀에서 ‘육상전원공급설비(이하 AMP*)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육상전원공급설비(Alternative Maritime Power supply)
 
  AMP는 항만 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이 자체 엔진을 돌려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대신, 육상에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설비이다. 이 설비를 설치하면 정박 중인 선박이 엔진을 가동하지 않아도 되어 대기오염이나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해양수산부, 항만공사, 선사, 운영사, 관련 학회, AMP 관련 전기업계, 조선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AMP 기술 개발동향 ▲선박 수전(受電)시설 설치방안 ▲이동형 선박 전기공급(Portable Reel) 기술 개발 및 적용 ▲위험시설에 공급하는 AMP 방폭(폭발방지)설비 국산화 방안 ▲AMP 설치 운영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의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향후 항만 AMP 기술 발전 및 이용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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