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청년해기인력 취업 지원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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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19-07-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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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해기인력 취업 지원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청년해기인력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계·학계 등과 협력하여 7월 29일(월)부터 ‘수요자(기업) 맞춤형 특화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수요자(기업) 맞춤형 특화교육은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해양수산부로부터 4억 원의 국고보조를 받아 청년해기인력이 선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는 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8개 선박관리기업* 및 3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모하여 교육 대상자 200명을 선발하였다.

  * (선박관리기업) 범진상운㈜, 에이치라인해운㈜, ㈜지마린서비스, ㈜포스에스엠, 현대상선㈜, 현대엘엔지해운㈜, 현대해양서비스㈜, SK해운㈜
  ** (유관기관) 목포해양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이번 교육은 7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정교육기관*에서 실시되며, 선종**별, 항해·기관부문별로 현장실무와 공통직무 교육이 진행된다.

   * (지정교육기관) 현대해양서비스㈜, ㈜지마린서비스 :「선박직원법 시행령」제2조제7호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조와 제4조에 따라 지정된 교육기관
 ** (선종) 벌크선, 자동차운반선, 컨테이너선, 탱커선, LNG선
 
 교육과정 이수자들은 교육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선사와 선원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선박에 승선하여 선박직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 (선박직원) 해기사로서 선박에서 선장ㆍ항해사ㆍ기관장ㆍ기관사ㆍ전자기관사ㆍ통신장ㆍ통신사ㆍ운항장 및 운항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

 
  이종호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장은 “수요자(기업) 맞춤형 특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년해기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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