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해수부, '2019년 선원통계연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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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19-05-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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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19년 선원통계연보」 발간
 
2018년 말 취업선원은 총 61,072명으로 2017년 말 대비 1.1% 증가 
 
   - 한국인 선원은 34,751, 외국인 선원은 26,321
 
한국인 선원의 월 평균임금은 469만원해기사 544만원, 부원 348만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발간하는 ‘2019년 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우리나라 취업선원은 총 61,072명이며, 이중 한국인 선원은 34,751, 외국인 선원은 26,3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선원의 경우 연근해어선 취업이 13,982(4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외항선 8,263(23.8%), 내항선 8,153(23.5%), 해외취업선 2,956(8.5%), 원양어선 1,397(4%)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선원의 임금 수준은 월 평균* 469만 원으로 2017년 말(460만 원)보다 약 1.8% 증가했으며, 10년 전인 2009년 말(330만 원)에 비해서는 41.8% 상승하였다.
 
   * 월별 기본임금(통상임금), 시간 외 수당(생산수당), 상여금, 기타수당을 합한 금액
 
  업종별 월 평균임금은 원양어선이 757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해외취업어선(719만 원), 해외취업상선(703만 원), 외항선(593만 원), 연근해어선(384만 원), 내항선(371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직책별 월 평균임금으로는 항해사, 기관사 등 해기사가 544만 원이었으며, 갑판부원, 기관부원, 조리부원 등 부원은 348만 원이었다.
 
  한국인 선원의 취업연령을 살펴보면 30대 이하는 22.4%(6,898), 40~50대는 43.2%(15,020), 60세 이상은 36.9%(12,83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해운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선원의 양성과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우수한 해기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것은 물론, 이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업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선원통계연보」는 국가통계포털(kosis.kr)과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누리집(www.kosw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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